팜므파탈 범죄자 그리고 엄마 제트 (뜻,줄거리,결말 미포함 후기)

 

 

 

 

안녕하세요 게으른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미드는 '에이치비오 맥스'(HBO MAX)의

'제트'(JETT) 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웨이브(Wavve)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넷플릭스는 볼 건 많은데 볼게없고(?)

HBO MAX는 양은 적지만 질은 좋습니다만...

웬만한 건 다 봤기 때문에 언제나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취향이 아닌 장르까지 억지로 보고 싶지는 않네요

 

 

 

 

 

 

 

새로운 드라마가 없어서 오늘은 예전에 봤던 미드를 추천합니다.

의외로 보신 분도 리뷰하신 분도 별로 없더라고요

저도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스티븐 킹'의 '제럴드 게임'

 

 

 

 

 

 

 

 

'왓치맨'의 '샐리 주피터'역할로 출현한 '칼라 구지노'가

눈에 띄어 봤던 기억이 있네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에도 자주 출현하시는 분이지요

 

 

 

 

 

 

B급 감성을 좋아하신다면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저도 기대 없이 봤다가 시즌1을 다 정주행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제트(칼라 구지노 Carla Gugino)는

한 아이의 어머니이자 갓 출소한 도둑(범죄자)이며 동시에 요부(?)입니다.

 

 

 

 

 

조용히 살기를 원하는 제트 에게 찰리(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Giancarlo Esposito)는

다른 갱단의 금고 털이를 제안합니다...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받은 제트는 같이 일하고 싶은 파트너가 현재 수감 중이라 말하지만

찰리의 재력으로 하루아침에 출소하는 '퀸' 그러나 퀸은 상대 갱단에게 잡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어쩔 수 없이 제트는 그들의 요구를 따라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결국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할 수밖에 없게 된 제트

 

 

 

 

 

 

 

 

 

 

 

 

 

 

 

 

 

 

 

>=====결말=====<

結末

 

이번 리뷰는 결말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

今回のレビューは結末を含んでいません :)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상남자'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제트는 '상여자'입니다.

거기에 퇴폐미까지 줄줄 흐르는 그녀의 매력은 정주행에 큰 힘이 됩니다

퇴폐미 하니까 같은 HBO MAX의 페리메이슨이 생각나네요

 

퇴폐미(?) 중년 명탐정 페리메이슨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극중 요부라는 설정의 제트는 시원스러운 성격과

쭉쭉 빵빵 빼어난 몸매와 매혹적인 외모로 남자들을 단숨에

매혹시킨다는 설정이지만... 다소 무리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물론 관리를 잘 하신 것은 분명하지만 나이가 조금 있기에(71년생)...

그러나 뛰어난 연기력으로 그 부분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감독이자 작가인 '세바스찬 쿠티에레즈'와 연인이기에

 

성사된 캐스팅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드라마는 별다른 액션씬이 없음에도 '칼라 구지노'의

뛰어난 연기와 잘 짜여진 연출이 만나 굉장히 시원스럽게 진행됩니다.

중간중간 다소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대충 넘어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또한 B급 감성으로 잘 소화하여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큼 대작은 아니지만,

HBO MAX , WAVVE , 혹은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미드를 찾고 계시다면

걸크러쉬 미드 제트(JETT) 강력 추천합니다!

 

 

그런데 시즌2를 암시하며 끝나더니 왜 아직도 안 나오는 거죠? 시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