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녹턴 - 악마의 야상곡 리뷰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미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의

영화 '녹턴'(Nocturne, 2020)악마의 야상곡 입니다.

 

 

 

 

 

 

 

오늘 추천할 영화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의

작품이자 '블룸하우스'(blum house)의 영화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공포(호러)영화 제작사이니 아실 분들은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어제 영화 '더 보이어스'(The Voyeurs)를 리뷰하며

같은 프라임 비디오 작품이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의

주연 작품이라 유포리아 처럼 늦지 않게 바로 리뷰 해보았습니다ㅎㅎ

에로틱 스릴러 The Voyeurs 관음증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줄거리=====<

ストーリー

 

 

 

 

 

 

린드버그 아카데미 예술 학교에서 기괴한 문양을 새기고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자살한 학생은 솔로 바이올린 연주자 모이라

 

 

 

 

 

 

줄리엣과 그녀의 쌍둥이 언니 비비언은 함께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언니 비비안은 타고난 천재로 줄리엣의 실력도 좋은 편이지만

언제나 언니를 의식하고 질투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언니에 대한 집착이나 질투 때문에 남들 다하는 연애 한번 해보지 못하고

혹독하게 피아노에 몰두하는 줄리엣... 그러나 언니는

줄리아드 대학에 합격하지만 줄리엣은 결국 떨어집니다...

 

 

 

 

 

 

줄리엣은 어느 날 청소부가 떨어트리고 간 모이라의 음악 노트를 줍습니다.

기묘한 문장과 메시지가 가득한 검은 노트(데스노트;;;)

 

 

 

 

 

 

 

협주회에 줄리아드에서도 온다는 소문을 듣고 희망을 갖는 줄리엣은

교수의 추천을 무시하고 비밀리에 언니 비비안과 같은 곡을 준비합니다.

 

 

 

 

 

 

신들린 듯한 연주를 하던 줄리엣은 이내 기절해버립니다,

연주에 대해서는 극찬을 받지만 이후 언니와 지도 교수와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져 버립니다, 결국 오디션의 결과는

비비안에게 돌아갔고 줄리엣의 열등감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줄리엣은 졸업반 파티에서 언니의 남자친구 맥스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자신의 비밀 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언니에게 들키게 되고 흥분한 언니는 절벽에서 떨어지며 큰 부상을 입습니다.

 

 

 

 

 

 

언니의 부상으로 줄리엣이 대신하여 졸업 연주회의 피아노 솔로를 담당하게 됩니다.

모이라가 남기고 간 노트의 그림이 마치 줄리엣의 앞날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줄리엣도 모이라처럼 마지막에는 죽게 되는 걸까요?

미래를 알려주는 듯한 노트는 마지막 장이 찢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장을 그려나가기 시작하는 줄리엣...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무대에 오르기 전 언니 비비안이 찾아와 협주회에 줄리아드가

오지 않았음을 밝히고 줄리엣에게 우리 둘 다 실패한 거라고 말하고 돌아갑니다.

 

 

 

 

 

줄리엣은 이미 환상에 시달리고 초자연 현상을 겪거나 책에 집착하는 등

정상이 아닙니다,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지만 결국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내려온 그녀

그녀는 눈앞에 빛을 따라 출구 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러고는 모이라가 그랬던 것처럼...

 

 

 

 

 

옥상 난간에서 떨어지고 잔혹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합니다.

죽어가며 줄리엣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완벽하게 공연을 끝내고 스타가 되는 환상을 봅니다.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블롬하우스 작품이며, 시드니 스위니도 나오는 작품이라

당연하게 봤던 작품입니다, 시드니 스위니는 다소

섹시한 이미지로 진지한 역할보다는 가벼운 역할로 많이

섹스 어필하며 소비돼서 아쉬웠는데 녹턴에서는

그녀의 연기력을 마음껏 뽐내는 느낌입니다.

 

 

 

 

다만 이런 영화에서도 그녀가 흑화 되는 과정이기는 했으나,

그녀의 노출이나 몸매를 부각시킨 것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유포리아'를 리뷰 했을 때도 말했지만 연기력도 좋은 배우라

생각되는데 이런 식으로 이미지가 많이 소비되는 것 같아 아쉽네요

뭐 워낙 뛰어난 몸매 때문이겠지만... TT

미국 10대들은 정말 다 이러고 놀아요? 유포리아 리뷰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주로 인싸 역할을 하던 시드니 스위니가

화장기 없는 얼굴과 어두운 성격 아싸 모범생을 연기합니다,

시드니 스위니의 팬이라면 블룸 하우스의 팬이라면

한 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단! 영화 자체의 분위기는 매우 어둡습니다만 무섭지는 않습니다(?)

 

 

 

 

 

 

가볍지 않은 분위기에 분위기 있는 호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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