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원작 서스펜스 스릴러 '너의 조각들' 리뷰 (뜻,줄거리,결말 미포함 후기)

 

 

 

 

 

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미드는

'넷플릭스'(Netflix)의 미스터리 범죄 서스펜스 스릴러 '너의 조각들'(Pieces of Her)입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소설 원작(카린 슬로터의 베스트셀러 소설)작품입니다.

 

 

 

 

 

 

 

 

수많은 작품 중에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에미상 수상 배우

'토니 콜렛'(Toni Collette)이 출현하기 때문이죠!

제가 정말 좋아하고 항상 추천하는 공포영화 '유전'에 출현했던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과 이미지가 매우 비슷하게 느껴져요

공개한 날부터 지금까지 겨우 정주행 했는데요 그럼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암 투병 중인 어머니는 보훈 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녀는 딸의 생일을 맞아 같이 브런치를 먹다가

식당에서 갑자기 살인사건에 휘말립니다...

 

 

 

 

 

 

살인을 마치고 돌아서는 살인마와

로라(토니 콜렛)의 딸인 '앤디'가 트러블을 겪게 되고

이 과정에서 딸을 향한 칼을 로라가 손으로 받아냅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손을 관통한 칼을 이용해 능숙하게 범인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로라는 딸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라도 자신같이

행동했을 거라 하지만... 뭔가 수상하죠

언론과 SNS를 통해 그녀는 주목받게 됩니다.

 

 

 

 

 

 

딸 앤디 또한 어머니의 과거가 궁금해집니다,

또한 사건 당시 얼어서 어머니와는 다르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자신을 책망합니다.

 

 

 

 

 

어머니가 퇴원한 날 괴한이 습격을 하고

괴한을 제압후 경찰에 신고를 하는 앤디

그러나 어머니 로라는 되려 경찰을 부른 것을 곤란해하며,

앤디에게 가야 할 장소를 알려주며, 다급하게 떠나라고 말합니다.

 

 

 

 

 

 

 

로라가 말한 장소에는 거액의 현금과 총기 한 자루

수많은 위조된 신증과 젊은 시절 로라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결말=====<

結末

 

 

 

 

이번 리뷰는 결말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

今回のレビューは結末を含んでいません :)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多少のネタバレ含む

 

 

 

 

 

 

개인적으로 '토니 콜렛'을 좋아하고 소설이 원작인

작품들은 믿고 보는 편이기에 주저 없이 선택했지만,

왠지 의무감으로 끝까지 보았네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요 TT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만 중반부가 너무 루즈해서

퇴근하고 밤에 보다가 몇 번이나 잠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예고편의 강렬함에 못 미치는 중반부를 지나면 후반부에는

반전도 있고 꽤 괜찮습니다만 역시 스릴러는 쫄깃한 긴장감으로

봐야 하는데 그런 게 너무 없지 않았나 싶네요

 

 

 

 

 

 

 

초반 분위기로는 장황한 이야기를 다룰 것 같았는데

따로 결말 해석이 필요할 만큼 복잡한 이야기도 아닙니다만,

그것을 막상 글로 풀어내려면 너무나도 길어질 것 같아서

결말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포장지가 엄청나게 예쁘고 크지만 안에 건더기(?)는

별로 없는 과자를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맛없지는 않은 그런...?

 

 

자극적이지 않은 소설 원작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넷플릭스 미드 너의 조각들 추천합니다 :)

두근두근 긴장감 가득, 쫄깃하고 자극적인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패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