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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진짜 '잭 리처'가 왔다! 아마존 프라임 신작 (뜻,줄거리,결말 미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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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 추천할 미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의

드라마 '잭 리처'(Jack Reacher)입니다.

 

 

 

 

 

 

 

 

 

 

잭 리처 하면 가장 먼저 톰 크루즈(Tom Cruise)를 떠올리실 텐데요

사실 잭 리처의 원작은 소설입니다,

미스터리 하드보일드 추리 소설로 마니아가 상당한

인기 시리즈입니다, 갑자기 원작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소설 속 '잭 리처'는 사실 키가 190cm가 넘는 거구의 전설적인 헌병 출신 입니다.

 

 

 

 

 

 

 

 

액션배우로 유명한 '탐 크루즈'님은 서양인 치고는 체격이 작은 편입니다.

원작 고증이 제대로 되지 못한 부분에 아쉬워하는 이른바 저 같은 '원작충'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캐스팅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진짜 '잭 리처'가 돌아왔다고 해봤는데요,

정말 소설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체격의 잭 리처 입니다...

 

 

 

 

 

 

 

 

여주도 영화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화에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였죠 :)

 

 

 

 

 

 

수사물 스릴러 장르를 매우 좋아하는 저입니다만...

액션 위주의 수사물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제 취향이라면 앞서 리뷰한

'페리 메이슨'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같은 작품들이 더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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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ngm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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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ngmu.tistory.com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원작 고증과

대게 액션이 강조된 수사물은 스토리가 빈약한

영화나 드라마가 많은데 소설 원작의 작품답게

굉장히 탄탄하고 재미있습니다.

 

 

최근 너무나도 공식처럼 당연시돼있는 PC요소도 없어,

미국에서도 이런 부분 때문에 더 인기가 뜨거운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굉장히 피곤하죠...

노출은 금지, 결단력 있는 여성 조금 무능력한 남자,

흑인 백인 부부, 원작과는 다른 성별과 인종 등...

 

 

 

 

그런 것 따위는 없습니다!

과감한 노출! 잔인하고 폭력적인 연출!

백인 상남자, 백인의 귀여운 여자 주인공!

제대로 된 원작 고증!

이것이 바로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느낄수없는 매력!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마그레이브 고속도로에서 신원불명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마침 그곳을 짐 하나 없이 지나던 험상궂고 큰 덩치의

헌병대 출신의 '잭 리처'가 '베이커'와 '스티븐슨'에게

살인 혐의로 체포됩니다.

 

 

 

 

 

 

 

 

살인 현장에서 종잇조각이 발견되는데 폴 허블의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고 범죄와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인상의

폴 허블은 왜인지 너무 쉽게 자백해 버립니다...

 

 

 

 

 

 

 

 

깐깐하고 융통성 없는 모범생 수사과장 오스카 핀리는

잭 리처와 허블을 함께 교도소로 보내고, 

교도소의 간수 '스파이비'는 잭 리처의 당당한 태도 때문인지

잭 리처와 허블을 실수인지 무기수 감방에 수감한다.

 

 

 

 

 

 

 

허블과는 다르게 전혀 당황하지 않고 수많은 죄수들을

쉽게 제압하는 잭 리처 석방되기까지 허블을 보호해 줍니다.

 

 

 

 

 

 

 

 

석방 후 핀리는 잭 리처의 수사 지식과 능력을 알아보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교도소에 보낼 땐 언제고... 진짜 싫습니다)

토끼 이빨이 귀여운 당돌한 여경 '로스코'(윌라 피츠제럴드/Willa Fitzgerald)

자신을 교도소에 보낸 '핀리'와 함께 행동하게 되는 '잭 리처'는

신원불명의 시신이 비밀경찰국에서 일하는 친형 '조'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합니다.

 

 

 

 

 

 

같이 석방된 '허블'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고 경찰서장 부부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서장의 대행이 된 '틸'시장은 딱봐도 부패한 인물로 보입니다,

조지아주의 외딴 작은 마을에서 외지인인 잭 리처와 수사과장 핀리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 세 사람은 마을 사람들과 자신들을 주시하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갑니다.

 

 

 

 

 

 

 

 

 

 

 

 

 

 

>=====결말=====<

結末

 

 

 

 

이번 리뷰는 결말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

今回のレビューは結末を含んでいません :)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하드보일드한 미드지만 액션만 강조한 미드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액션씬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좋으면서도 아쉽네요

 

 

 

 

 

 

 

허블을 지키기 위한 교도소의 액션씬과 얼굴에 위장크림을 바르고

보여줬던 본격적인 액션씬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만...

제 생각만큼 액션이 강조된 드라마는 아니었습니다.

 

 

 

사건 자체는 반전에 반전을 맞지만 그렇게 해석이 필요할 만큼 어려운

영화가 아니기에 결말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PC적 요소... 앞서 말씀드렸기에 생략하겠습니다,

그런 메시지가 나쁘진 않지만 요즘 모든 드라마 영화에서

너무 공식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마치 세뇌 당하는 기분이었는데

오래간만에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원작에 충실하고 분량은 조금 아쉽지만 화끈한 액션

소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왜 좋은 평가를 받는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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