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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위크엔드 어웨이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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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추천할 영화는

'넷플릭스'(Netflix)의 범죄/ 미스터리 / 스릴러 '위크엔드 어웨이'(The Weekend Away, 2022)입니다.

게다가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소설 원작 작품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라 아무 생각 없이 선별한 영화라 바로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베스'(레이튼 미스터 /Leighton Meester)는 남편 '롭'과 권태기입니다,

베스는 출산한지 얼마 안된 아기 엄마이며 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단짝 친구 '케이트'는 최근 이혼을 진행 중으로 겸사겸사

둘은 '크로아티아'에서 같이 휴가를 보내기로 약속합니다.

 

 

 

 

 

 

베스는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한다.

택시 기사 제인은 외모와는 다르게 친절해 보입니다만 수상합니다.

숙소는 에어비엔비(Airbnb)로 보이며 매우 고급스럽니다.

 

 

 

 

 

 

 

 

숙소도 그렇고 계산도 언제나 케이트가 하는 반면

베스가 케이트에게 선물한 액세서리는 장신구가 떨어지는 등

베스와 케이트의 성격과 형편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기쁘게 받아주는 케이트는 친절해 보이나

스릴러 영화인 만큼 언뜻 수상해 보이기도 합니다.

 

 

 

 

 

 

 

 

 

 

 

케이트는 베스를 설득해 '블루 팔러'라는 술집에 놀러 갑니다.

케이트는 훈남 두 명에게 끼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케이트도 이혼이 진행 중이고, 본인도 유부녀이기에 그녀를

말리지만... 끝내 케이트와 훈남 두 명에게 휘둘리고 맙니다.

 

 

 

 

 

 

필름이 끊기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기억은 없지만 숙소에는 속옷들이 널브러져 있고,

깨진 술병과 약간의 혈은 게다가 케이트는 사라졌습니다.

 

 

 

 

 

낯선 곳에서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베스는

친절했던 택시 기사 제인에게 도움을 청하고

제인의 도움으로 어제 만났던 두 명의 남자가 매춘남 인 것을 알아냈습니다.

 

 

 

 

 

 

 

베스는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담당 경찰인 파비츠는 사건을 접수조차 하지 않습니다.

사건의 정황 자체가 유부녀인 베스가 매춘남 두 명을 만나

필름이 끊겼고, 매춘남들과 성관계를 가진 건지 자의든 타의든

마약을 한 건지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 베스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입니다.

 

 

 

 

 

 

역시 또 믿을 곳은 제인밖에 없습니다.

제인의 도움으로 매춘 남들을 찾았고 제인이 매춘남을 잡아

케이트의 명품 가방과 휴대폰 등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케이트의 휴대폰을 통해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됩니다.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남편 롭은 케이트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베스는 이대로 집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좀 더 케이트의 행방을 찾기로 결정하고,

숙박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처음부터 수상했던 집주인 세바스티안은

다음 손님의 예약이 있으니,

1층의 빈방에서 머물라고 합니다.

 

 

 

 

 

 

 

 

바다에서 익사한 케이트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베스가 체포됩니다.

여권을 압수당하고 잠깐 풀려난 베스는 숙소로 돌아와

숙소의 주인이 방마다 CCTV를 설치한 것을 발견합니다...

역시나 변태였습니다;;;

 

 

 

 

 

 

 

케이트가 사라진 날로 CCTV를 돌려보는 베스

케이트는 문란한 시간을 보내던 중

자신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매춘남 두 명을 쫓아 나갔지만,

어쩐지 돌아올 때는 경찰차를 타고 돌아옵니다.

그렇습니다! 담당 경찰 파비츠는 케이트를 알고 있습니다.

 

 

 

 

 

베스는 파비츠가 추파를 던졌고 그 과정에 바닷가로 추락해

케이트가 사망했다 예상하고 그를 몰아붙이지만 살인을 부인하던

파비츠는 높은 곳에서 추락해 그대로 사망합니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의 베프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되어 남편과 별거를 시작한 베스,

남편의 집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자신이 케이트에게 선물한

싸구려 액세서리에서 떨어진 장신구를 남편의 상의 주머니에서 발견합니다...

 

케이트에게 선물한 것은 '크로아티아'여행에서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남편은 크로아티아에 있었던 것입니다.

바닷가에서 케이트를 사망하게 만든 사람은 롭 이었습니다...

변명만하는 비겁한 남편 롭을 신고하고 베스는 아이와 함께 집을 나섭니다.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多少のネタバレ含む

 

 

 

 

 

 

심리 스릴러를 좋아합니다, 스릴러 하면 역시 의심에 의심을 하게 만드는...

나오는 인물은 전부 수상해 보이는 그런 부분을 잘 살린 스릴러를 좋아합니다.

그 부분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친절한 듯 보이나  마약, 남자 호스트와 문란한 관계 등 속이 검은 친구 케이트,

험상궂은 인상으로 경찰들은 갱단의 일원이었다고 주장하고 베스와 썸을 타는 택시 기사 제인

변태 집주인, 쓰레기 남편 롭, 두 명의 매춘남, 경찰들까지... 정말 모두가 수상해 보이는 연출은 좋았네요

 

 

 

 

 

 

 

그러나...

영화에서도 건드려선 안될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잔인하게 묘사된 아이의 사망 장면이라던지...

이 영화는 임산부, 어머니를 섹스어필에 사용한 초반부,

중간중간 임산부인 주인공의 수유용 속옷 등을 훔쳐보는 집주인이라든지

없어도 될만한 뜬금없는 노출 장면 등은 불편하더군요...

마이너스 80점 드립니다!

 

에로틱 스릴러 The Voyeurs 관음증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미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의 영화 '더 보이어스'(The Voyeurs) 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는 '시드니 스위니'(Sydn..

nyangmu.tistory.com

차라리 The Voyeurs같은 에로틱 스릴러 장르로 나왔다면...

(그렇다고 에로틱 스릴러도 아닙니다, 15세 관람가! 야한 영화를 기대하신다면 패스!)

 

 

 

 

 

 

 

그리고 다소 개연성도 부족하고 치밀하지 못한 후반부...

반전에 반전도 있고, 재미있고 작품성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오래간만에 볼만한 스릴러 신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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