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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배드 사마리안 용두사미 그 자체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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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추천할 영화는

'넷플릭스'(Netflix)의 공포 / 스릴러 '배드 사마리안'(Bad Samaritan)입니다.

 

 

 

 

마블 미드 시리즈 '제시카 존스'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던

데이비드 테넌트(David Tennant)주연 작품입니다.

 

 

 

 

소재가 매우 좋아서 선택한 영화로 내용 자체가 워낙 단순해서

바로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

 

 

 

 

 

 

 

 

 

 

 

>=====줄거리=====<

ストーリー

 

 

 

 

고급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의 차량을 발레파킹 하는 '션'

주차는 부업이고 본업은 차량 키를 받아, 손님들이 식사하는 동안

맡긴 키와 차량에 저장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손님의 집을 터는... 본업은 도둑입니다.

 

 

 

 

 

 

어느 날 최고급 마세라티 차량을 타고 온 손님 '케일'

퉁명스럽지만 부자 느낌이 넘쳐흐릅니다,

신이 난 션은 케일이 식사하는 동안 케일의 집을 찾아 몰래 침입합니다.

 

 

 

 

 

 

 

 

 

 

자물쇠가 단단히 잠긴 2층의 방에 쇠사슬로 결박 당한 채

감금된 여성을 발견하지만, 케일이 식사를 마칠 시간입니다,

도와달라는 여자를 뒤로하고 식당으로 돌아가는 션

아슬아슬하게 시간을 맞춥니다.

 

 

 

 

 

 

 

 

 

션은 여자를 두고 온 게 내내 가슴에 남습니다,

경찰에 무명으로 신고도 해보지만,

경찰은 이름 모를 사람의 제보이기에 케일의 집안까지는

출입하지 못합니다... 멀리서 지켜보는 션

 

 

 

 

 

 

 

고민 끝에 경찰에 자수하는 션,

자신이 도둑질을 하려 한 것도 말해보지만

경찰은 션을 풀어줍니다,

경찰이 2층 방을 조사해 봤지만

여자는 이미 어딘가로 옮겨진 것 같습니다.

케일에게 침입 흔적이나 사라진 물건에 대해

물었지만 왜인지 케일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합니다.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영화가 갑자기 장르가 바뀝니다...

케일이 경찰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이유는

션을 직접 사냥하기 위해서입니다.

 

 

 

 

 

케일은 션의 집에 숨어들어 그의 디카를 훔칩니다,

디카에는 도둑인 션과는 다른 인생을 사는

모범생 여자친구의 알몸 사진이 있습니다.

SNS에 션의 여자친구 누드 사진을 유포하는 케일;;;

 

 

 

 

션의 주변인들은 전부 불행해집니다,

부모님들도 직장에서 해고를 당합니다.

모두 케일의 짓입니다.

 

 

 

 

션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마침 케일이

친구를 살해하던 도중 여유롭게 전화를 받습니다,

이때를 이용해 스크린샷을 찍는 션

사실 전화는 영상통화였습니다.

 

 

 

 

 

션은 FBI에게 사진을 넘기고, 케일의 집에 다시 한번 숨어들어

그의 네비게이션 기록을 이용해

그가 여자를 숨겼을 법한 장소를 알아냅니다.

 

 

 

 

 

여성을 감금해놨던 산속 별장에 케일을 묶어두고

뒤늦게 달려온 FBI들은 묶여있는 케일을 발견하고 체포하며 영화는 끝...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多少のネタバレ含む

 

 

 

 

 

아쉽습니다...

소재와 초반부는 정말 몰입감 있고, 스릴이 넘치지만

영화가 중반부가 넘어가면서 매우 진부해집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아닙니다,

출시연도도 꽤 지난 영화이기에

예전에 본 영화 아닌가?

싶을 정도로 중후반부는 정말 진부합니다.

 

 

 

 

 

 

중간중간 어린 시절의 악몽을 꾸는

싸이코패스 살인마는 과거를 보여줄 듯 말 듯 하지만

과거는 영화와 크게 관련도 없습니다.

 

 

 

 

 

 

주인공을 살해할 기회도 매우 많았는데,

개연성도 없이 굳이 자신에게 불리한 게임을 시작해

최후를 맞은 살인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초반부의 소재와 스릴만은 정말 신선했기에

추천해 봅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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