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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넷플릭스+누미 라파스=블랙 크랩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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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넷플릭스'(Netflix)의 밀리터리 스릴러 '블랙 크랩'(Svart krabba / Black Crab 2022)입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소설 원작 작품입니다.

 

 

 

 

 

 

 

 

 

스웨덴 영화입니다, '넷플릭스'는 이상하게 영화는 많은데

지뢰 같은 영화가 많아서... (초반부를 본 시간이 아까워서 보게됨;;;)

반신반의하며 봤습니다, 주연이 누미 라파스(Noomi Rapace)인게

아무래도 보게 된 가장 큰 이유죠 :)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죠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일리언 시리즈 프리퀄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입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딸과 함께 차로 이동하던 도중

차량이 정체되고 총성이 들립니다,

에드는 딸과 함께 낮은 자세로 웅크려보지만

이내 괴한들에게 들키게 됩니다.

 

 

 

 

 

 

 

 

 

 

몇 년 후 군인이 된 그녀는 실력을 인정받아

중위에게 차출되지만 뭔가 비밀스럽습니다...

 

 

 

 

 

 

 

중위는 차로 이동하던 도중 기다리라 말하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전쟁 중이라 치안이 좋지 않습니다,

밖에서 홀로 기다리고 있던 에드를 가만둘 리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중위의 차로 달아나는 에드

 

 

 

 

 

 

 

 

 

 

 

 

 

목적지에 도착한 에드는 사정을 말하고,

자신처럼 차출돼서 모인 대원들로 팀이 꾸려집니다.

 

 

 

 

 

 

 

 

 

 

 

 

아군은 전멸 직전의 상태로

연구기지에 캡슐을 전달해야 전쟁에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적진 한가운데를 들키지 않고 침투하려면 스케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작전명은 '블랙 크랩' 에드는 스케이트 선수 출신입니다,

작전을 위해 에드가 필요하지만 에드는 작전을 비판합니다,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딸이 보고 싶지 않냐고 말하는 지휘대장 라드...

딸의 생사를 모르고 지내던 그녀는 이제 무모한 작전이라도 성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팀을 꾸려 출발하던 그때,

갑자기 사라졌던 중위는 팀에 합류합니다(?)

 

 

 

 

 

 

 

 

 

 

 

수행 도중 적에게 급습을 당하거나 얼음에 삼켜져

결국 에드와 중위만 남습니다...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갑자기 팀을 배신하고 캡슐을 가지고 달아나는 중위

에드는 멈추지 않으면 쏘겠다고 말하지만

중위는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결국 중위를 쏴버리는 에드

중위는 바이러스가 우리 모두를 죽이기 위한 것이라 말하지만

에드는 딸을 만나러 가야 합니다. 캡슐을 목적지까지 전달하는 에드

 

 

 

 

 

 

 

 

 

 

 

에드는 동상으로 발가락 세 개를 잃고 총상을 입는 등

만신창이가 됐지만 전쟁영웅이 되어 훈장도 받고 진급도 합니다.

 

 

 

 

 

 

 

 

 

 

 

 

훈장에는 관심도 없고, 딸을 보고 싶다 말하는 에드

그녀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거짓말이란 말을 듣고

바로 상관에게 주먹질을 하는 에드...

 

 

 

 

 

 

 

 

 

 

에드는 중위를 찾아 바이러스를 가지고 탈출합니다,

이내 군대가 쫓아 붙었고 에드는 중위를 보내고,

자신은 바이러스와 함께 자살하려 합니다.

 

 

 

 

 

 

 

 

 

 

 

 

 

" 딸을 생각해야지"라고 에드를 설득해 보지만 에드는

" 딸을 위해서예요"라고 말하며 캡슐과 함께 자살합니다.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多少のネタバレ含む

 

 

 

 

 

 

 

 

음.... 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넷플릭스 영화에게 언제나 속는 기분입니다.

 

중위는 사라져서 무엇을 했던 건지,

딸과는 어떻게 헤어졌고 생사의 여부라든지...

 

 

 

 

 

 

 

 

 

 

 

딸을 생각하는 어머니로 포장했지만,

캡슐을 건네주었다가 다시 또 빼앗고,

실제 있었던 일이고 중위 입장이었다면

좀 제멋대로란 생각도 들었을 것 같네요

 

 

 

 

 

 

 

 

 

 

스릴러 작품 치고는 초반부가 지루합니다,

후반부에 개연성도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액션이 많아서 눈이 즐거운 것도 아닙니다.

블랙 크랩이라는 제목이 어두운 밤 게처럼

물 위를 스케이트로 횡단하는 모습 때문에 지어진 제목 같은데,

그 소재와 누이 라파스의 연기력을 빼면 크게 볼 게 없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넷플릭스 베스트 순위 10에 꽤 머물렀으니...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 생각하고 추천해 봅니다.

그러나 제 취향은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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