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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feat.pc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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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이오하자드 또는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 입니다.

 

 

 

 

 

 

 

저는 정말 기대했던 영화입니다.

호러 공포 영화! 마니아로써!

 

 

 

 

 

 

 

데바데 게이머로써!

공포 게임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바이오해저드가

영화로 나온다니!!!

 

 

 

 

그런데 이게 웬....

마블 영화도 아닌데 요즘 미국에서는

이게 유행인지 PC가 묻어서 나와버렸네요 TT

 

 

 

 

 

 

제발!제에발!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원작 훼손은 하지 말아 주세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크리스 남매는 라쿤시티 고아원에서 생활 중이다,

이 고아원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의

'윌리엄 버킨 박사'의 실험체인 아이들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클레어는 시설에서 모습만 봐도 기겁할 만한

흉측한 외모의 리사와 교감을 한다.

시설을 탈출하는 클레어

 

 

 

 

 

 

 

수년 후 클레어는 크리스를 만나기 위해 라쿤시티로 돌아온다.

경찰이 된 크리스는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고 크리스의 집에

혼자 남아있는 클레어를 한 아이와 엄마가 습격한다.

 

 

 

 

 

 

 

아이와 엄마는 머리는 전부 빠져있고 인간 같지 않은 모습이다.

클레어는 오토바이를 타고 크리스에게 향한다.

 

 

 

 

 

 

 

 

습격당한 것은 '클레어'만이 아니다,

경찰서 또한 좀비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클레어를 알아본 리사의 도움으로 탈출한 일행은

엄브렐러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 실험실을 발견한다.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버킨 박사의 총에 웨스커가 쓰러진다,

웨스커의 반격으로 버킨 박사와 그의 아내 또한 총에 맞는다.

박사의 아이 셰릴마저 공격하려 하자 '질 발렌타인'이 그를 쏜다.

 

 

 

 

 

 

 

 

 

 

 

버킨 박사는 살기 위해 G바이러스를 본인에게 주입한다.

괴물이 되어버린 버킨을 '크리스'와 '레온'이 제압한다.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레지던트 이블'(바하)영화가 처음은 아닙니다,

이전 작품이 원작과 상관없이 너무 산으로 가버렸기에

원작에 충실하게 보였던 이번 작품을 매우 기다렸습니다.

 

 

 

 

 

 

한국에선 김수연의 이상형으로 유명한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

의외로 클레어와 싱크율이 높아서 놀랐습니다.

 

 

 

 

 

 

나머지 배우들도 캐스팅은 무난합니다.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PC가 묻었네요;;;

 

 

 

 

 

 

 

우리의 레온은 인도;;;

게다가 게임 설정과는 달리

찐따컨셉 입니다...

차라리 데바데 에서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갖고

판자밖에 내리지 못하던 레온이 더 납득이 갑니다.

 

 

 

 

 

 

 

 

 

질 발렌타인은 심지어 흑인;;;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의 빌런 고스트 역할

'해나 존 케이먼' 입니다...

고스트도 심지어 원작에선 남자였죠;;;

 

 

 

 

 

 

 

이럴 거면 영화 버전으로 재창조를 하던가

아니면 바이오하자드5의 여주를 택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만화(원작) 팬들의 팬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런 캐스팅은

최근 흥행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라쿤시티의 흥행 실패는 말할 것도 없고요

최근 코시국에 PC 범벅 마블 영화들의 개봉 흥행을 다 합쳐도

소니의 스파이더맨 한편의 흥행만 못하다는 기사는 모두 접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블의 최고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의 판권을 갖고도

영화를 자꾸 말아먹던 소니가 역전을 한 거죠

아무튼 이 이야기를 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본론으로 돌아오면

 

 

 

 

 

영화 자체의 퀄리티도 굉장히 낮습니다...

예고편의 리사를 보고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는데

막상 열어보니... 정말 그게 전부였네요

초반에 저 각도에서 보여준 분장은 완벽하지만

막상 후반부에 재등장할 때는 매우 허접합니다... 

마치 몇십 년 전에 개봉한 영화 같아요

 

 

 

 

 

 

 

 

원작의 팬이라면 보셔도 좋습니다만...

시간이 소중하시다면 패스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2가 나올 것을 암시하며 끝나지만...

후속작이 과연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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