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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아웃사이더' 스티븐 킹 한태 속았다! (뜻,줄거리,결말 미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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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으른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추천)미드는 '에이치비오 맥스'(HBO MAX)의

'아웃사이더'(THE OUT) 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웨이브(Wavve)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최근은 WAVVE, 티빙 처럼 한국에서도 시청 가능한 드라마 위주로 리뷰하고 있습니다.'

 

 

 

 

 

최근 웨이브 에서 '아웃사이더'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지 좀 시간이 꽤 흘러서 세세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조금 틀린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전 호러 스릴러처럼 두근두근한

장르를 좋아합니다, 그런 저에게

호러 공포의 거장 '스티븐 킹' 원작인 미드라니...

당연히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달콤함에 속고 말았습니다,

무엇에 속았는지는 차차 밝히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어린 소년이 숲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주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받아보니,

아이가 살해된 장소에서 피에 젖은 채 이동하다 발각된 남성.

아무래도 어린이 야구팀의 코치 '테리 메이틀랜드'가 범인으로 보입니다,

 

 

사실 드라마 시작부터 목격자가 있고, 그의 모습이 찍힌

CCTV나 영상이 있기에 벌써 범인은 밝혀진 셈입니다.

 

 

 

 

 

담당 형사인 '랄프 앤더슨'은 '테리 메이틀랜드'를

모두가 볼 수 있게 시원스럽게 야구 경기 중 공개적으로 체포합니다.

한때는 이웃인 그를 사회적으로 한번 죽인 것입니다.

 

 

 

 

 

 

1회 만에 범인이 잡혀버렸습니다...

그런데 취조를 해보니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테리는 범행 시간에 꽤 멀리 떨어진 지역의

교육 세미나에 참가했다고 쭉 진술합니다.

 

 

 

 

놀랍게도 그의 진술은 사실이었습니다.

갖가지 증거가 발견됩니다.

랄프는 혼란스럽지만 테리는 이미 기소되었으니,

재판을 받으러 재판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어린이 야구팀 코치가 어린이를 잔인하게 살해!

기자들과 구경꾼들이 몰려들었고 그중 한 명이

난입하여 테리에게 총격을 가합니다,

랄프가 대응하여 괴한을 총으로 사살합니다.

 

 

 

 

 

살해당한 괴한은 피해자의 형이었습니다.

동생을 잃은 복수심에 범행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총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자신의 결백을 말하는 테리... 

 

 

 

 

 

 

 

 

 

 

 

 

 

 

>=====결말=====<

結末

 

이번 리뷰는 결말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

今回のレビューは結末を含んでいません :)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

多少のネタバレ含む

 

 

 

 

 

드라마는 갑자기 산으로 가버립니다,

미드, 영화를 보면서 후반부를 예상하면서 보는 편인데,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나오며 개인적으로 재미가 조금 반감되더군요

많이는 반감되지는 않는 게... 본연의 재미도 없습니다.

 

 

스티븐 킹 원작이기도 하고 재미있다는 후기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는 조금 실망하면서 봤습니다.

 

 

 

 

 

 

 

 

제가 재미없이 본 이유는 일단 추리,수사물 같은 분위기를 풍겨서

머리를 굴려가며 봤는데 결국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호러나 공포

분위기로 장르가 갑자기 바뀌어버리는데, 무섭지도 긴장감이

있지도 않아서 보는 내내 사명감(?)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흑인 영매사(?) 여성이 나왔을 때 그만 볼까?

한번 생각했는데 그때 미련 없이 그만 볼걸...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말이 그럴싸했다면 이런 기분도 안 들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역시 스티븐킹'이라고 하니

'스티븐 킹'의 팬분들이라면 보셔야겠죠

 

 

제가 보는 눈이 없는 걸수도 있지만

그러나...

 

 

 

 

 

 

어쩌면 '스티븐 킹'이라는 거장의 이름에 속아서

자신도 모르게 재미있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정말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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