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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커밍 홈 인 더 다크 그건 너무한 것 아니요?(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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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

오늘 리뷰할 영화는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임스 애쉬크로프트 감독의 데뷔작

'커밍 홈 인 더 다크'(Coming Home in the Dark)입니다.

무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

 

 

 

 

 

 

 

게다가 장르는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

게다가 무자비한 공포 등 포스터에

문구들이 안 볼 수 없게 만드는 영화인데

제 감상평은... 글쎄요...

 

일단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아이 둘과 함께 등산을 떠나는 호기 가족

근처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데

 

 

 

 

 

 

 

 

 

 

낯선 남자 둘이 다가와 이런저런 시비를 걸더니,

상황을 답답하고 조마조마하게 만듭니다.

 

 

 

 

 

 

 

 

 

 

 

외진 곳이라 도움을 청할 수도 없습니다,

호기에게는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공포감 때문이었을지 그들의 말에 따르는 호기

 

 

 

 

 

 

 

 

 

 

결국 인생은 선택입니다,

순수히 그들을 따랐지만 그들은 아이 둘을 가차 없이

총으로 쏴서 죽이고는 호기 부부는

차에 태우고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영화는 중반까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냥 우연히 만난 싸이코패스 랑 동행하며

아슬아슬한 순간을 계속해서 연출하는데,

평이 매우 좋은 영화인데 저는 왠지 집중이 안 되더군요

이런 장르와 연출의 영화 중 더 훌륭한 영화를 많이 봐서일까요...

 

 

 

 

 

 

 

 

 

아무튼 아무 접점이 없었던 것 같던 싸이코패스 살인마는

사실 호기가 소년원에 근무하던 시절에 만났던

소년원의 수감원들이었습니다.

 

 

 

 

 

 

 

 

 

 

학대에 대한 이른바 복수인 것인데, 당시 호기 또한 힘없던

인턴에 불과했기 때문에 뭔가 그들의 복수는 공감이 가지 않는다.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항상 말씀드리지만

리뷰가 짧다는 것은

제 취향은 아니었단 것입니다 TT

 

요즘 영화들을 보면 가해자 보다 방관자들의

문제를 다루는 영화가 많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흥행에 성공한 DP도 그렇고...

해당 영화에서 감독의 의도를 내가 제대로 못 읽은 건지

어째서 살인마들은 자신들을 주도적으로 괴롭혔던 이들 대신

호기를 찾아온 것일까...

아니면 그들을 모두 죽이고

마지막으로 호기를 찾은 것일까...

 

 

 

 

 

 

 

 

 

자신들이 괴롭힘당하는 것을 알았는데 묵인한 것에 대한

대가로 호기의 가족들과 휘말린 모두까지 살해할

필요가 있던 걸까...

 

살인 의도에 공감을 못해서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족들을 끌고 다니며 보여준

조마조마한 연출도 그렇게 긴장감 넘치지는 않았다.

 

 

 

 

 

 

 

 

 

 

영화계에서 매우 주목받고 있는

제임스 애쉬크로프트 감독의 데뷔작이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를 기록한 이 영화를

나는 왜 이렇게 재미없게 봤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평가이니, 호기심이 가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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