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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더 딥하우스 오랫만에 볼만한 프랑스 공포영화(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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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은 미드 말고! 오랫만에

공포영화 리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개봉하는 영화도 없고,

개봉해도 전부 저예산에 킬링타임 무비로도

시간이 아까운 영화가가 대부분이라

리뷰할게 없기도 했습니다.

 

특히 장르 특성상 공포영화는 '꽝'이 굉장히 많아서...

 

 

 

 

 

 

 

 

 

일단 해당 영화는 공포영화

'리비드' '레더페이스 2017'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감독

'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줄리앙 모리' 감독의 작품이다.

그러나 레더 페이스와는 달리 슬래셔 무비가 아닌

초자연적 현상을 소재로 한 호러 영화입니다.

 

레더페이스 2017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공포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작품이며,

해당 작품도 재미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킬링타임용 무비로써는 충분했고,

영화의 반 이상이 수중씬과 밀폐된 공간이라

숨 가쁨+약간의 공포가 더해져서 오랜만에

몰입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잘 못 보시는 분들은 패스!

 

최근에 봤던 공포영화들은 정말

팝콘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 것들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럼 짤막 리뷰 시작합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결혼을 약속한 '티나'와 '벤'

그들은 무서운 장소를 탐험하고 그것을

SNS에 공유하거나 하는 인플루언서 커플입니다.

 

 

 

 

 

 

 

 

 

그들이 이번 목적지로 정한 '프레이 호수'는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쾌적한 느낌의 관광지였습니다.

 

 

 

 

 

 

 

 

 

 

그러나 수상해 보이는 마을의 노인이 호수 아래 있는

낡은 저택으로 안내하며 촬영거리를 제공합니다.

그의 이름은 '피에르'

 

 

 

 

 

 

 

 

 

 

 

 

호수 아래 임에도 불구하고 집의 상태나 안의 가구의

상태는 놀라울 만큼 상태가 온전하다.

 

 

 

 

 

 

 

 

 

 

이곳에 살던 몽테냑 가족의 흔적들을 발견하는 커플

갑자기 카메라에 이상 현상이 생기고 헛것들을 보기 시작한다.

 

높은 조회 수를 위해 이런 현상들을 무시하고

점점 더 집안 깊숙이 들어가는 커플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집안에서 실종된 소녀 소녀들의 기사가 오려진 스크랩 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곳곳에 종교적? 악마적인 문양들도 발견한다,

아이러니하게 예수의 장식이나 십자가들도 발견한다.

 

 

 

 

 

 

 

 

 

 

숨겨진 방의 문을 발견하고 열어보니

 

 

 

 

 

 

 

 

 

 

 

바닥에는 악마의 펜타그램이 그려져 있고

시체 두구가 쇠사슬에 매달려 있는데 (데바데?)

 

 

 

 

 

 

 

 

 

 

 

 

 

두 구의 시체는 중세 시대의 가면을 쓰고 있으며,

집안의 가구들 만큼 상태가 온전하다...

 

 

 

 

 

 

 

 

 

 

나가자는 '티나'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침착한 '벤'

조회수 떡상을 위해 열심히 시체들을 촬영한다.

 

 

 

 

 

 

 

 

 

 

 

촬영을 마치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데

방금 전까지 멀쩡했던 통로가 벽돌로 막혀있다...

(뻔한 클리셰;;;)

 

패닉으로 산소도 많이 사용하고 멘탈이 날아간

티나를 침착한 벤이 다그친다.

 

 

 

 

 

 

 

 

 

 

 

 

이 무서운 상황에서 시체의 가면을 벗겨보는 커플 왜???

시체들은 갑자기 눈을 뜨고 벤과 티나를 쫓는다.

 

 

 

 

 

 

 

 

 

도망치다 보니 둘로 나눠진 커플

'벤'은 '티나'를 찾다가

이곳으로 안내한 노인 '피에르'가

'몽테냑'의 아들임을 암시하는 흔적을 발견한다.

 

 

 

 

 

 

 

 

 

 

'몽테냑'가족은 이곳에 악마의 제물로 잔인하게

납치하고 살해한 아이들을 바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들키자 마을 주민들에게 보복을 당했고,

그때 '피에르'만이 유일하게 탈출했다.

 

 

 

 

 

 

 

 

 

 

사탄?악마?가 씐듯한 벤은

계속해서 무언가를 받아들이라고

티나를 설득한다,

티나는 벤의 어깨를 칼로 찌른다 (데바데?)

 

 

 

 

 

 

 

 

 

 

 

 

티나는 가까스로 탈출할 수 있는 공간을 발견하고

힘껏 수면 위로 헤엄치지만 산소가 부족하다.

온 힘을 다해 수영해 보지만 아깝게 바로 코앞에서

익사해버리는 티나...

 

 

 

 

 

 

 

 

 

 

 

 

 

>=====쿠키=====<

クッキー

 

 

 

 

여행자로 보이는 여자 두 명

그리고 카메라가 움직이면

 

 

 

 

뒤에는 안내자 '피에르'

새로운 제물로 바치려는 것 같습니다...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감독은 아무래도 슬래셔 무비보다는

이런 초자연 공포에 더 능한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는 좋게 말하면 기본에 충실합니다,

만약 영화가 수중이 아니라 육지에 낡은 저택에서

진행됐다면 이 영화 봤는데 제목이 뭐였더라?

정도로 기억됐겠죠

 

뻔한 클리셰의 공포영화에 + 호수에 잠긴

이라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영화에 신선함 +20

 

수상한 집에 간다... 뭔가 의식이 이뤄졌다,

주인공 중 한 명 빙의 정말 뻔한...

 

완성도가 매우 높고 몰입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근 공개되는 저예산 공포영화들 사이에서 신선했으며,

비주얼적으로는 매우 퀄리티가 높은 영화입니다.

 

 

 

 

 

 

 

 

 

 

 

일부 수중에서 진행되는 영화들 특유의 뿌옇고 전달이

잘 안되고 수중의 공포나 답답함보다는

영화 보는 내내 촬영기법의 한계 때문에 느껴지는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매우 쾌적~

수중촬영이 매우 능숙한 영화입니다.

 

간만에 팝콘 맛 나는 영화였습니다,

단 기대치를 좀 낮추고 보셔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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