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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에로틱 스릴러 셰터드 유부남 참교육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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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볼 영화가 없어서, 계속해서 미드만 봤더니,

단편으로 볼 수 있는 영화가 그립더라고요

 

 

 

 

 

장르는 당연하게도 스릴러입니다 ^^ ( 에로틱 / 스릴러 )

호러가 보고 싶었는데 최근 정말 호러 장르 영화는

아무도 제작하지 않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다소 가벼운 작품이 많은 편인 에로틱 스릴러보다는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최근 에로틱 스릴러를 많이 리뷰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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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참고로 의외로 조연이 화려한 영화입니다.

존 말코비치 되기의 존 말코비치(John Malkovich),

마블 어벤져스의 빌런 크로스본즈의 프랭크 그릴로(Frank Grillo),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 안나(ANNA)의 사샤 루스(Sasha Luss)등...

 

 

 

 

 

 

 

그럼 긴말 필요 없이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있는 크리스(캐머런 모너핸/Cameron Riley Monaghan),

와인을 고르던 미모의 잔뜩 젖은

촉촉한 여인 스카이(릴리 크루그/Lilly Krug)가 말을 겁니다,

몇 마디 주고받더니 금세 친해진 두 사람

남자는 시간이 늦은 만큼 자신이 차로 바래다주겠다고 말합니다.

 

 

 

 

 

 

 

 

여자는 집이 아닌 모텔에 살고 있습니다만

룸메이트 때문에 들어가기 싫다고 말합니다,

남자는 불과 몇 분 전에 만난 여인에게 자신의 집에 가자고 권유합니다( 헐;;; )

여자는 자신의 룸 문 앞에서 잠시 망설이더니 남자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둘은 하룻밤을 같이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 딸아이가 그려준 그림이 크리스에게 말을 건넵니다,

크리스는 사실 아내와 이혼을 생각 중인 유부남입니다.

 

 

 

 

 

 

 

 

다시 스카이를 만나러 간 크리스는 강도에게 습격을 당해 다리를 다칩니다,

다리가 나을 때까지 개인 간호사를 해주겠다는 스카이

흔쾌히 수락하는 크리스는 모텔에서 짐을 가지고 나오라고 말합니다.

 

 

 

 

 

 

 

 

스카이가 크리스의 집에서 동거하게 되자,

그녀의 룸메이트 리사는 낙담하여 자살합니다,

모텔 주인은 속을 모르겠지만 리사에게 집착했었고

리사의 죽음에 뭔가 구린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 리사의 죽음이 나오지만 스카이는

아무렇지 않게 치킨을 먹으며 봅니다,

크리스는 그런 그녀에게 갑자기 정이 떨어진 듯 보입니다.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냐는 크리스에게

"내가 죽였거든"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녀

난폭하게 구는 크리스에게 "허니문은 끝났어"라고

말하며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여 기절시키는 그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바라보는 모텔 주인...

리사와 스카이가 동거하던 모텔 룸에는

망원경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망원경이 가리키는 곳은 바로...

크리스의 집입니다...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그렇습니다, 스카이가 크리스를 만난 것은 처음부터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깨어난 크리스를 전동드릴로 고문하는 스카이...

조력자도 등장하는데 크리스의 다리를 부러트린 강도입니다...

강도와 함께 자리를 비운 사이 모텔 주인이 창문을 깨고 등장합니다.

 

 

 

 

 

 

 

 

 

 

 

구세주라 생각했지만, 구해줄 테니 돈을 요구하는 모텔 주인...  반전... 

크리스가 도와달라고 애걸해 보지만 입금되기 전까지 어림없다고 말하는 모텔주인,

그러다 어느새 돌아온 스카이에게 살해당합니다;;;

 

 

 

 

 

 

 

 

 

그 사이에 도망친 크리스는 지나가는 행인의 차를 얻어 타지만...

차는 크리스의 집으로 향합니다. ( 공포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패턴 )

 

 

 

 

 

 

 

 

 

 

 

그 또한 한패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그녀의 양부(아버지)...

그의 무기명 채권을 원하는 스카이,

크리스는 자신의 지문이 없으면 은행에 금고를 열 수 없고,

자신은 절대 은행에 가지 않을 거라고 당당하게 말하지만,

스카이의 양부는 그의 손가락을 자릅니다.

 

 

 

 

 

 

 

 

 

 

 

 

 

때마침 크리스의 아내와 딸이 크리스를 보기위해 방문합니다...

두 사람을 감금한 스카이는 양부와 함께 은행으로 향합니다,

양부는 붕대를 감은 손에 마치 자신의 손가락인 듯 크리스의 손가락을 붙였습니다.

지문인식은 무사히 마쳤지만, 금고는 비어있습니다.

크리스의 아내가 다른 금고로 옮겨놨기 때문이죠...

 

 

 

 

 

 

 

 

 

 

스카이와 양부가 돌아왔고 크리스는 양부를 제압하려 했으나,

부상을 입은 상태이기에 실패했고, 크리스를 쏴버리라는 양부의 말에

왜인지;;; 스카이는 자신의 양부를 쏴버립니다...

이때를 틈타 스카이의 어깨를 찌르는 크리스

 

 

 

 

 

 

 

 

 

크리스 부부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스카이를 제압해 보려 하지만,

반대로 스카이에게 제압당해버렸습니다, 그때 한발의 총성이 들리고

쓰러지는 스카이... 크리스의 어린 딸이 총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쓰러진 스카이는 사실 자신의 본명은 마가렛 이라고 말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 무비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도입부는 괜찮았습니다, 남자의 집이 미래식 보안 시스템인 부분을

계속 강조해서 요즘 제법 사용하는 보안 시스템을 이용한

사이코패스 킬러나 강도와의 술래잡기를 보여줄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에로틱 스릴러지만 노출씬이 많지도 않습니다...

 

 

 

 

 

 

 

 

여자가 싸이코패스가 된 배경도 담고 있지 않고, 마지막에 왜 양부를 쐈는지

왜 자신의 본명을 크리스에게 말한 건지도 이해도 공감도 가지 않습니다...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서양에선 저게 당연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도 아내가 있는 남자가 몇 분 전에 만난 여자를

집으로 유혹해서 데려와 살게 한 남자가 좋은 결말을 맞이할 리 없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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