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판타지 애니 복스 마키나의 전설 (뜻,줄거리,결말 미포함 후기)

 

 

 

 

 

안녕하세요 NyangMu입니다, 오늘 리뷰할 미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의

애니메이션 '복스 마키나의 전설'(The Legend of Vox Machina)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의

애니메이션을 오랜만에 추천 하는 것 같네요

블로그 초반에 성인용 애니메이션 '인빈시블'을 리뷰했었는데

그때 이후 처음 같네요 :)

성인용 패러디 히어로 애니메이션 인빈시블 리뷰

 

 

 

 

 

 

 

 

 

 

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일단 한국에서는 인기가 전혀 없는 것 같네요

검색해 봐도 나오는 게 거의 없어요 TT

 

 

 

 

 

 

 

 

 

 

 

리뷰전에 간단히 소개 드리자면...

TRPG 플레이를 기반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분담된 역할을 연기하며 하는 (Role playing) 보드게임

 

 

 

 

 

 

 

 

 

 

 

아... 설명이 어렵네요

'크리티컬 롤'이라는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던전 앤 드래곤'쇼!

Dungeons & Dragons? (D&D) TT

 

 

 

 

 

 

 

 

 

 

쉽게 설명하면 '기묘한 이야기' 시즌1이나

너드가 등장하는 미드나 영화를 보면

보드게임을 하면서 연기를 하잖아요

바로 그 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입니다!!! (뭔 소리야!!!)

 

 

 

 

 

 

 

 

 

 

아무튼 새로 공개되었길래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리뷰해 봅니다 ^^

요즘 이런 오래된? 고전적인? 판타지 애니메이션이

많이 없었는데 정말 신선하더라고요

스토리도 너무 단순해서 오늘은 짧은 리뷰가 될 것 같네요 :)

참고로 '로튼 토마토'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줄거리=====<

ストーリー

 

 

 

 

 

개개인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괴짜들만 모인 용병단 복스 마키나는 

기사단과 명성 높은 용병들도 잡지 못한 전설의 드래곤을 잡으며

유리엘 왕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왕궁에서 일하게 된다,

 

 

 

 

 

 

 

 

왕궁의 정찬에서 퍼시는 부모님의 원수인 의문의 부부

사일러스 경과 레이디딜라일라를 보고 이성을 유지하지 못한다. 

 

 

 

 

 

 

 

 

 

 

 

 

 

 

>=====결말=====<

結末

 

 

 

 

이번 리뷰는 결말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

今回のレビューは結末を含んでいません :)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시즌1은 복스 마키나에 멤버인 퍼시의 복수극이 주 내용입니다,

이런 고전적인 판타지 작품이 그리웠기에 매우 반가운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게다가 성인 애니는 정말 단비(?)같은 소중한 작품이기에 더 즐겁게 봤습니다.

작품 자체가 스토리도 단순하고 가벼운 느낌이라 킬링타임용으로

간식을 먹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많습니다.

굳이 성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수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걸 의식했는지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이나 야한 장면을 끼워 넣었지만,

분량도 정말 작고 앞서 언급한 인빈시블 이라던가, 프라임 비디오의 간판

'더 보이즈'의 애니메이션 버전 정도의 수위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것입니다.

성인 애니 '더 보이즈' 디아볼리컬 리뷰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그리고 인빈시블 이나 더 보이즈는 소재는 가볍지만 막상 작품을 들여다보면

많은 무거운 이야기를 (사회적 역사적 문제, 패러디 등)담고 있지만

복스 마키나는 이야기가 매우 가볍습니다, 그렇다고 개그 요소가 뛰어나서

실소를 터뜨린다거나 할 정도도 아니어서 여러모로 애매합니다.

 

 

 

 

 

 

 

 

 

 

 

 

 

 

차라리 이럴 거면 전체 이용가 또는 청소년 관람가 정도로 만들어서

좀 더 대중적인 인기를 노렸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성인이 보기에는 애들 만화 같은 느낌이 살짝 들고

아이들이 보기에는 잔인한 애매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