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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애니리뷰

스왈로우 이식증을 소재로한 심리 스릴러 (뜻,줄거리,결말 포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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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왈로우 (Swallow)

장르: 드라마, 심리 스릴러

개봉일: 2020년 1월15일
감독: 카를로 미라벨라 데이비스
출연: 헤일리 베넷, 오스틴 스토웰 외

 

タイトル:(Swallow)スワロウ

ジャンル:ドラマ 心理スリラー

公開日:2021年1月15日

監督:カーロ ミラベラ=デイビス

出演:ヘイリー ベネット、オースティン ストウェル 他

 

 

 

 

 

 

 

 

 

안녕하세요 NynagMu입니다 :)

또 무슨 영화를 리뷰할까 하다가 최근 봤던 영화 중 가장 제 마음에 들어왔던

정말 감각적인 심리 스릴러 영화 '스왈로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こんにちは NynagMuです:)

また何の映画をレビューしようかとしたんですが最近見た映画の中で一番

私の心に入ってきた本当に感覚的な心理スリラー映画”スワロウ”をレビューしてみました。

 

 

 

 

 

 

 

 

스왈로우는 '이식증'이라는 '정신질환'을 소재로 하며 '걸 온 트레인'으로

얼굴도장을 찍은 '헤일리 베넷'주연이라길래 매우 기대하고 봤던 영화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것은 전부 갖춘 영화네요 

 

スワロウは“異食症”という”精神疾患”を素材にし”ガールオンザトレイン”で

顔を出した”ヘイリーベネット”が出演なので凄く期待してみた映画です

やはり今日も私が好きなものを全部備えた映画ですね

 

 

 

 

 

 

 

장르는 심리 스릴러지만 저는 공포, 호러 영화처럼 가슴 졸이며 봤어요

얼마 전 제가 리뷰한 넷플릭스 영화 '우먼 인 윈도'에서 주인공이 겪고있는 정신병을

좀 더 영상으로 감각적으로 표현하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평가했는데,

'스왈로우'가 딱 그런 영화라서 비교도 할겸 리뷰해봤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ジャンルは心理スリラーですが私はホラー、恐怖映画のようにはらはらしながら観ました

何地下前に私がレビューしたネットフリックス映画の”ウーマンインザウィンドウ”で

主人公が患っている精神病をもう少し映像で感覚的に表現すればよかったのではないかと評価しましたが

”スワロウ”もまさにそんな映画なので比較もするついでにレビューしてみました。

では始めます^^

 

 

 

 

 

 

줄거리>=========================

ストーリー

 

 

 

 

 

호화로운 자택 이름부터 부유한 리치(오스틴 스토웰)

그의 옆에 수수한 듯 아름다운 외모의 헌터(헤일리 베넷)

 

豪華な自宅名前から裕福なリッチー(オースティンストウェル)

彼の横で地味で美しい外見のハンター(ヘイリーベネット)

 

 

 

 

큰 자택에서 여유로운 신혼생활을 즐기던 헌터는 어느 날 임신을 합니다.

리치는 회사에서 최연소 전무로 승진을 하고 부부는 남부러울 것 없어 보입니다.

 

大きな自宅で余裕な新婚生活を楽しんでいたハンターはある日妊娠をします

リッチーは会社で最年少専務に昇進し夫婦は何不自由なく見えます。

 

 

 

 

헌터는 남편이 오는 시간이면 예쁘게 차려입고 남편을 맞이하고,

남편이 없는 시간에도 열심히 화단을 가꾸거나 집안일을 하는 누가 봐도

'현모양처'의 아내입니다만 어쩐지 남들과 다른 공기가 느껴집니다.

 

ハンターは夫が来る時間になるときれいに着飾って夫を迎えて

夫がいない時間にも熱心に花壇を育てたり家事をする誰が見ても

”良妻賢母”の妻ですがどこか他人とは違う感じが感じられます。

 

 

 

 

어느 날 헌터는 예쁜 유리구슬을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갑작스레 삼킵니다.

그러고는 며칠 후 용변에서 자신이 삼킨 구슬을 찾아내서 장식합니다.

 

ある日ハンターはきれいなガラス玉を見まわしたと思ったら突然飲み込みます

数日後便の中から自身が飲み込んだガラス玉を探し出し並べます

 

 

 

 

헌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건전지, 압정 등 점점 더 위험한 것들을

삼키고 싶은 충동을 멈추지 못하게 됩니다.

 

ハンターはこれだけにとどまらず、電池、画鋲などだんだん危険なものたちを

飲み込みたくなる衝動を止められなくなります

 

 

태아를 검사하기 위해서 산부인과에 간 헌터는 의사에게 검사 도중

몸속에 이물질이 있음을 들키고 제거 시술을 받습니다,

가족들과 남편은 당연히 그녀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胎児を検査するために産婦人科に行ったハンターは医者に検査の途中

体の中に異物があることが見つかり除去施術を受けます

家族たちと夫は当然彼女の行動を理解できません。

 

 

그러나 부유한 고위층 가족들답게 점잖게 담당 정신과 의사를 붙여주거나,

집안일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시리아 출신의 감시자인 헬퍼를 붙입니다.

헬퍼는 험상궂은 외모와는 달리 헌터를 많이 걱정해 줍니다.

 

しかし裕福な高位層の家族達らしく丁寧に担当の精神科医をつけたり

家事を手伝う名目でシリア出身の監視者ヘルパーをつけます

ヘルパーは険悪な外見とは裏腹にハンターを凄く心配してくれます

 

 

 

 

그러나 가족과 헬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눈을 피해 숨겨놓은 것들은 먹는 헌터

 

ですが家族とヘルパーの努力にもかかわらずみんなの目を避けて隠してあるものたちを食べるハンター

 

 

 

 

 

 

 

결말>============================

結末

 

*스포일러 포함*

ネタバレ含む

 

 

헌터는 정신질환을 알고 있는 환자답게 온도차가

조금 남다릅니다, 정신과 의사에게 자신의 과거를 절대 말하지 않겠다더니,

어느 날은 또 충격적인 과거를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말해버립니다,

헌터는 사실 강간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였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과거를 이야기하고 강간범인 자신의 아버지의 사진을

당연한 듯 지갑에 항상 간직하고 있는 헌터

 

ハンターは精神疾患を知っている患者らしく温度差が

少し並外れています。精神科の医者に自身の過去を絶対話さないといってたのに

ある日はまた衝撃的な過去を何でもない表情で話してしまいます

ハンターは実は強姦によって産まれた子供でした

何事もないかのように過去を話し強姦犯の自信の父親の写真を

当たり前のように財布にいつもしまっているハンター

 

 

 

 

 

상담의는 모처럼 털어놓은 헌터의 비밀을 리치에게 보고합니다.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상담의를 믿고 말했던 헌터는 괴로워합니다.

 

相談医はせっかくぶちまけたハンターの秘密をリッチーに報告します

その場面を偶然目撃し相談医を信じて話したハンターは苦しみます

 

 

결국 날카로운 물건을 삼키고 큰 수술을 하게 된 헌터

리치의 가족들은 아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헌터를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합니다.

 

結局鋭いものを飲み込んで大きな手術をすることになったハンター

リッチーの家族たちは子供が危なくなるかもしれないためハンターを

結局精神病院に入院させようとします

 

 

헌터는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다녀오고 싶다고 하고 도망을 시도합니다.

헬퍼는 그녀의 감정을 이해한 건지 왜인지 모르지만 뜬금없이 헌터를 돕습니다...

 

ハンターは最後にトイレに行ってきたいといって逃走を試みます

ヘルパーは彼女の感情を理解したのかなぜなのかは分かりませんが

いきなりハンターを助けます。。

 

 

그의 도움으로 도망친 헌터는 흙을 잔뜩 주머니에 집어넣고는

으슥한 모텔에서 마치 과자를 주어먹듯 흙을 먹으며 티브이를 시청합니다.

 

彼の助けで逃げたハンターは土をたくさんポケットに入れては

ひっそりとしたモーテルでまるでお菓子をわしつかみするように土を食べながら

テレビを視聴します

 

 

남편은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전화를 걸지만

그녀의 호의적이지 않은 답변에 광분합니다.

 

夫は彼女を説得するために電話を掛けますが

彼女の好意的でない返事に狂奔します

 

 

모텔에서 체크아웃을 요구하자 갈 곳을 잃은 헌터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어머니는 종교에 심취해 계명으로 헌터를 낙태하지는 않았지만,

딸을 받아들이고 싶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モーテルでチェックアウトを要求しますが行き場を失ったハンターは

母親に電話をかけてみます

母親は宗教に心酔し戒名でハンターを中絶しませんでしたが

娘を受け入れたくはないようです

 

 

헌터는 아버지를 찾아갑니다,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아이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는 아버지 앞에 자신의 존재를 밝히는 헌터...

아버지 또한 헌터처럼 묘하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들과 한공간에 있는 아버지는 순순히 헌터의 말에 대답합니다.

 

ハンターは父親を捜しに行きます。平凡に家庭を築き幸せに

子供の誕生日パーティを開いてあげている父親の前で自身の存在を明かすハンター

父親もまたハンターのように妙にいい人なのか悪い人なのかわからない妙な雰囲気をしています

新たな家族達と一つの空間にいる父親は純粋にハンターの話に答えます。

 

 

과거 아버지는 자신이 신 같은 존재라고 느꼈는데, 감옥에서 수감자들에게

얻어맞으며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를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자신은 잘못된 일을 했지만 헌터는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줍니다.

헌터는 눈물을 흘립니다.

 

過去父親は自身が神のようなぞんざいだと感じたが監獄で収監者たちに殴られて

自身は何でもない存在だと思い知ったと話します

それから自身は良くないことをしたがハンターは何も悪いことはしなかったと話してあげます

ハンターは涙を流します

 

 

장면이 바뀌고 헌터는 약을 처방받습니다.

그리고 공중 화장실에서 일어나는 헌터 변기는 피로 물들어 있습니다.

헌터는 아마 아이를 포기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방을 메고 거울 앞에서 단장을 하더니 어디론가 떠나는 헌터...

 

場面が変わりハンターは薬を処方受けます

そして公衆トイレで起きるとハンターの便器は血で染まっています

ハンターはおそらく子供をあきらめて新たな出発をするようです

 

鞄をしょって鏡の前で着飾ったと思ったらどこかに旅立つハンター。。

 

 

 

 

 

 

 

후기 및 잡담>====================

感想&雑談

 

 

 

 

제가 새로 배운 표현인데

'프랑스 영화가 프랑스 했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영화는 '프랑스 영화 그 자체'입니다.

 

フランス映画の色が濃いですね!!

映画は”フランス映画そのもの”です

 

 

 

스왈로우는 영상미도 뛰어나고 매우 감각적인 영화입니다.

흔치않은 이식증을 소재로 한 영화이며,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헤일리 베넷의 몽환적인 이미지와 너무 맞아떨어지는 영화입니다.

 

スワロウは映像美もずば抜けててとても感覚的な映画です

揺るぎない異食症を素材にした映画ながら映画のミステリーな雰囲気が

ヘイリーベネットの夢幻的なイメージと凄くマッチした映画です

 

 

 

단 제 취향이라 계속 칭찬이 이어지는 것일 뿐 호불호는 확실할 영화입니다.

심리 스릴러 영화가 대부분 말 그대로 심리적으로 공포를 주는 장르이기 때문에

자칫 피가 튀기고 비명소리가 난무하는 공포영화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꿉꿉한 프랑스영화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끝까지 완주 못하실 분들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私の好みでずっと誉め言葉が続くだけで好き嫌いは確かな映画です

心理スリラー映画がほとんど言葉そのままに心理的に恐怖を与えるジャンルなので

血が飛び散って悲鳴が飛び交う恐怖映画のように華やかでもなく

じめじめとしたフランス映画特有の雰囲気のせいで最後まで完走しきれない方々も

明らかにいると思います

 

 

단 이런 감각적인 '기분 나쁨'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정신질환'환자, '헌터'에 감정에 이입해서

본다면 저택에서 시작해서 저택에서 끝나는 이 영화가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こんな感覚的な”気分の悪さ”を楽しむ方々や”精神疾患”患者の”ハンター”の感情に入り込んで

観るなら自宅から始まって自宅で終わるこの映画が全く退屈に感じないと思います

 

 

 

 

헌터는 언뜻 보면 행복해 보이지만 평범치 않고 불운한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남편은 동등한 관계라기보다는 보호자 같은 느낌으로 언뜻 자상해 보이지만

아내의 말에는 잘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리치의 가족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ハンターはちらっと見れば幸せに見えますが平凡ではなく不運な過去を持っています

夫は同等な関係というよりは保護者みたいな感じでちらっとやさしそうに見えますが

妻の話には良く耳を傾けません。リッチーの家族達も同様です

 

 

아마 그녀의 정신질환은 대부분의 정신질환 환자들처럼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恐らく彼女の精神疾患はほとんどの精神疾患患者たちのように

関心を受けたいという気持ちによって始まったのではないかと考えてみます

 

 

주변에 영화를 추천하면 이 영화로 보시고 "아니 왜?"라고

물음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녀가 물건을 삼키는 이유도 도망가는 이유도

갑자기 고민을 털어놓은 이유도

'헌터'가 아닌 일반인의 관점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이해가 가지 않겠지요 ^^

 

周辺に映画を勧めるとこの映画を見て”いや なんで?”と

疑問に持つ方々が多いです

彼女が物を飲み込む理由も逃げる理由も

突然悩みを打ち明けた理由も

”ハンター”ではない一般人の観点で考えてみれば当然理解がいきます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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